서울 아파트값이 1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자료를 보면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값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동안 계속해서 하락해 총 4.44% 떨어진 상태로 2000년 이후 15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치구 별로는 송파구 -7.65%, 양천구 -7.12%, 강동구 -6.57%, 강남구 -6.09%, 도봉구 -5.15% 등의 순으로 아파트값이 떨어졌습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소장은 "유럽발 금융위기가 여전하고 아파트 시장은 여름비수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6월도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