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배우는 자연관찰, 색다른 유아도서가 뜬다!
[라이프팀]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높아지는 교육열만큼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은 날로 커져만 가고, 맞벌이 부부는 점점 많아짐에 따라 정작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아도서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시간이 부족해 자녀들에게 여러 체험을 시켜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책을 통한 간접 체험이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경험과 지식은 호기심 발달과 감성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아동발달 전문가들 역시 실속 있는 아동 도서를 통한 아이들의 간접 체험은 직접 체험으로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준다고 입을 모은다.

‘통큰세상’에서 최근 출시된 ‘New 리틀자연북스’는 이러한 아이들의 자연관찰, 지식탐구에 대한 효과로 많은 학부모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보드북 18권, 양장본 54권, 병풍 그림책 2권으로 구성된 이 전집은 수리, 자연, 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학습 효과를 보장한다.

특히 새로 접목시킨 기능인 ‘씽씽펜’은 1,000여 가지의 음원이 내장되어 있어 포근한 느낌의 세밀화에 자연을 담은 소리를 더한다. ‘New 리틀자연북스’는 ‘보고 듣고 만지고 말하고 맡을’ 수 있는 오감 자극의 아동도서라는 점에서 출간 단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유아전문 동화작가의 동화에 국내 최고 생태 과학 전문가들의 감수가 더해져 자연 그림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 또한 받고 있는 ‘New 리틀자연북스’는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신뢰성 역시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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