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에어컨 '통 큰 보상'… "최대 40만원 깎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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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자사 스마트에어컨Q를 최대 40만원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스마트에어컨Q를 구매 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구형 에어컨 사진(제조사 무관)을 찍어 오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결제금액 230만원 이상인 행사 대상 모델은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한 무더위 극복을 위해선 절전 에어컨이 필수"라며 "에너지 효율이 높지 않은 구형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보상판매를 적극 활용하기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연아가 모델을 맡고 있는 2012년형 스마트에어컨Q는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집안 구석구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쿨링 시스템을 채용했다. 강력한 다량의 냉기를 실내에 가장 빠른 경로로 전달하면서, 2개의 쿨링팬을 통해 바람을 13m까지 멀리 보내주는 삼성전자의 독자 냉방 기술이다.
스마트 인버터를 적용해 일바 제품 대비 소비전력은 최대 89.5%까지 낮춰준다. 이밖에도 4계절 청정필터와 숯 탈취 필터를 채용해 미세먼지와 냄새를 한 번에 잡아 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바이러스·세균·곰팡이 등을 바이러스 닥터 기술로 제거한다. 출고가는 230만원에서 최고 560만원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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