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19일 타이거 리조트, 레저 앤 엔터테인먼트(Tiger Resort, Leisure & Entertainment Inc)와 111억9300만원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탄보지역 상업 및 레저시설 복합건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관련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8.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8월 14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