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차량 내 CCTV 설치
지하철 5~8호선 운영사인 서울도시철도공사가 18일 7호선의 모든 전동차 객실에 CCTV를 설치했다. 지하철 내 비상 인터폰이 울리면 객실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윗사진)를 통해 촬영된 화면이 열차 운전실 모니터(아랫 사진)로 전송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CCTV는 긴급 상황 발생시에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