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ATM 다국어 송금 서비스 입력2012.06.18 17:04 수정2012.06.19 0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18일부터 ‘자동화기기(ATM) 다국어 외화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외국어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외국인 고객은 영업점을 찾아 거래 외국환 은행을 지정한 뒤 사용할 외국어를 등록하면 전국 7200여개 ATM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화점협회장에 정지영 현대百 사장 한국백화점협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정 사장은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울산점장과 영업전략실장, 영업본부장을 거쳤다. 한국백화점협회는 “정 ... 2 벤츠,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1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 열 곳에 자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QB 10대를 기증했다. 기증한 차량 등록비와 3년간 ... 3 물류센터에 兆단위 해외자금 몰리는데…'발목' 잡힌 운용사들 ▶마켓인사이트 3월 18일 오후 3시 17분 싱가포르투자청은 지난해 경기 부천의 복합물류센터를 3000억원에 매입했다. 한국 그래비티자산운용의 회사형 부동산펀드를 활용했다.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