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국제기구 조달시장 유망기업 20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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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8일 KOTRA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과 공동으로 현재 101개인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을 200개로 확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200개 기업은 앞으로 1년 동안 납품자격(벤더) 등록, 입찰정보 제공, 수출금융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국제기구 조달시장은 연간 400억달러 규모로 해외 정부 조달과 달리 자국산 선호 성향이 없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운영되는 유망 시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의 사업 수주 금액은 2010년 기준으로 10억달러 안팎에 그치는 등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차연도 사업에서는 101개 기업을 선정해 4300여건의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70개사에 대한 벤더 등록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교통지능형 시스템, 공기청정기 등 7건(1100만달러)의 수주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제기구는 물론 최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9조달러 규모의 해외 정부 조달 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번에 선정한 200개 기업은 앞으로 1년 동안 납품자격(벤더) 등록, 입찰정보 제공, 수출금융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국제기구 조달시장은 연간 400억달러 규모로 해외 정부 조달과 달리 자국산 선호 성향이 없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운영되는 유망 시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의 사업 수주 금액은 2010년 기준으로 10억달러 안팎에 그치는 등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차연도 사업에서는 101개 기업을 선정해 4300여건의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70개사에 대한 벤더 등록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교통지능형 시스템, 공기청정기 등 7건(1100만달러)의 수주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제기구는 물론 최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9조달러 규모의 해외 정부 조달 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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