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왼쪽)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존 마레스카 유엔평화대학 총장(오른쪽)과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수출입은행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유엔평화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