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 인천ㆍ경기서 적 도발 대비 훈련
이번 훈련에는 군단 소속 장병, 예비군, 지방자치단체, 국가 중요시설, 경찰 등이 참여한다.
훈련은 적의 도발, 서해 도서에 대한 기습공격,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등을 가상해 검문소 운용, 적 은거 예상지역 봉쇄, 적 탐색과 격멸 등 적을 완전 소탕할 때까지 2박3일 동안 계속 진행된다.
수도군단의 한 관계자는 "훈련기간 대규모 병력과 장비 이동, 검문검색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 통제와 일부지역에서 공포탄 발사 등이 있을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 031-440-6511.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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