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에너지효율화사업(LED, ESCO, 태양광)에 장기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Green 팩토링` 간접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가 간접대출하게 되는 총 700억원 한도 내에서 기업이 매출채권을 중개금융기관인 산은캐피탈에 양도하면 산은캐피탈은 에너지사용자로부터 대신 채권을 회수하게 됩니다. 업계는 사업진행에 가장 큰 애로 사항이었던 장기 매출채권 회수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조기에 낮은 금리로 현금 확보가 가능해지며, 에너지사용자(LED, 태양광 등 소비자)는 초기 투자비용 없이 고효율의 에너지설비 교체가 가능해진다는게 공사의 설명입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Green 팩토링을 통한 장기 저리자금 지원 등으로 에너지절약 및 효율화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녹색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왜 이러는 걸까요?` 겁없는 중국男, 엽기 운전 영상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