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패션화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뽐냈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 보아는 '2012년 FW 아디다스 오리지널스x오프닝세리머니'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보아는 새하얀 피부에 무심한 듯 쉬크한 표정을 지어 화려한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으며, 90년대 스트릿 웨어의 애티튜드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화보 관계자는 "보아는 이미 수많은 무대를 통해 검증된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프로가수지만, 모델로서의 능력 또한 프로 못지 않게 탁월하다" 며 "시종일관 진지하고 당당하게 촬영장을 압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고 말했다.

보아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유니크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보아는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 페이스' 로 배우 '손현주'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