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 59만원대 LTE폰 '테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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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스마트폰
국내 1~3위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KT의 휴대폰 제조 계열사인 kt테크도 59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주요 3사의 제품 출고가격이 90만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KT를 통해 판매되는 ‘테이크 LTE’는 kt테크의 첫 LTE 모델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4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베가레이서2와 옵티머스LTE2에 들어간 것과 같은 MSM8960 ‘원칩’ 제품이다. 2040㎃h 배터리를 채용해 사용시간을 늘렸다. 디스플레이는 1280×720 해상도 4.5인치 액정표시장치(LCD)가 탑재됐다. 또 ‘글로나스’ 위성항법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kt테크의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듀얼 스크린’ 기능도 강화됐다. 대다수 사용자들이 쓰고 있는 카카오톡을 추가로 지원해 DMB를 보면서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거나 웹페이지에서 본 텍스트를 바로 붙여넣는 등 공유를 할 수 있다. 내달 초 이 같은 기능을 담은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페이보리트 앱스’ 위젯이나 사용자의 연락 패턴과 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SMS 랭킹’ 등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해 큰 글씨로 이뤄진 ‘타이포 홈’을 설정할 수 있다.
KT를 통해 판매되는 ‘테이크 LTE’는 kt테크의 첫 LTE 모델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4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베가레이서2와 옵티머스LTE2에 들어간 것과 같은 MSM8960 ‘원칩’ 제품이다. 2040㎃h 배터리를 채용해 사용시간을 늘렸다. 디스플레이는 1280×720 해상도 4.5인치 액정표시장치(LCD)가 탑재됐다. 또 ‘글로나스’ 위성항법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kt테크의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듀얼 스크린’ 기능도 강화됐다. 대다수 사용자들이 쓰고 있는 카카오톡을 추가로 지원해 DMB를 보면서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거나 웹페이지에서 본 텍스트를 바로 붙여넣는 등 공유를 할 수 있다. 내달 초 이 같은 기능을 담은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페이보리트 앱스’ 위젯이나 사용자의 연락 패턴과 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SMS 랭킹’ 등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해 큰 글씨로 이뤄진 ‘타이포 홈’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