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2차 총선, 유로존 위기 절반 해소" -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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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그리스 2차 총선 결과 신민당이 승리하면서 안도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그리스 2차 총선결과 신민당과 사회당의 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그리스 긴축안 거부와 유로존 탈퇴 등 재정위기 확산 공포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유로존 재정위기 진정과 관련하여 1차 고비를 통과했다"고 평가하고 "남은 관건은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가 6%선을 하회하며 국채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6월 말 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최종 방화벽 구축과 관련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내놓을 경우 위험자산 선호추세가 형성되며 시장이 안도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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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