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대림산업(현재까지 해외발전 1조1000억원을 포함 1조5000억원 가량의 해외수주 확보. 페트로라빅2, 사다라(2조7000억원), 켐야(2조원) 등의 수주결과 발표가 6~7월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주가는 올해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률(PER) 6.0배에 불과해 국내 대형 건설사 대비 저평가 수준. 그러나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왔던 건설 자회사 및 국내 부동산시장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되며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넥센타이어(창녕공장 증설물량은 현대/기아차 및 일본산 신차용(OE)타이어 납품 위주로 운영될 전망. 미국 및 유럽산 OE타이어 공급을 위해 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OE매출비중은 2011년 14%에서 2013년 이후 20%까지 확대될 전망. 외형성장과 함께 고성능(UHPT)타이어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2.5% 증가한 1조 7520억원, 영업이익은 72.8% 늘어난 1970억원에 이를 전망)

-태광(국내 시공·구매·설계(EPC)업체의 수주부진에도 불구하고 발전, 담수, 해양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확대 전망. 최근 기계업종의 단기 낙폭과대로 시장 반등시 상대적 반등폭도 높을 것으로 판단.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3495억원, 영업이익이 95.5% 늘어난 612억원으로 급증세 지속될 전망. 지난해 신규수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최고 수준의 수주잔고가 실적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추천 제외종목>
-고영(상승탄력 약화)

◆대신증권

<신규 추천종목>
-CJ제일제당(캐시 카우(Cash cow)인 소재식품군 원재료 상승세 둔화로 하반기 원가 부담이 완화. 오리온의 주가 상승에 따라 CJ 해외부문에 대한 리레이팅 진행 중. 해외 바이오 올해 7~8월 증설(10만톤) 이후 라이신 가격 향방이 가장 큰 이슈이나 라이신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수율 우위의 경쟁력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BS금융지주(성장성, 자산건전성, 이익안정성 측면에서 모두 타행대비 양호.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는 여전히 저평가 수준)

<추천 제외종목>
-엔씨소프트(기간경과)

-현대제철(기간경과)

-디엔에프(기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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