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다문화 가정 페스티벌'
KT&G복지재단은 16일 다문화가족 3000여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페스티벌’을 열었다. 각 지역의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KT&G복지재단이 제공한 74대의 대형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해 공연을 관람하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