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낙폭 확대…120만원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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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낙폭을 확대하며 120만원대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2000원(3.33%) 떨어진 1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하락세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12만주 이상의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으며, 모건스탠리, CS증권, 골드만삭스 등 주요 외국계증권사가 삼성전자의 매도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전날 오후 9시께 충남 탕정의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것도 우려를 사고 있다.
전날 아산 탕정 지역에 약 11분간 정전이 발생해 삼성디스플레이 라인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다른 삼성의 디스플레이 계열사 라인도 일시 가동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2000원(3.33%) 떨어진 1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하락세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12만주 이상의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으며, 모건스탠리, CS증권, 골드만삭스 등 주요 외국계증권사가 삼성전자의 매도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전날 오후 9시께 충남 탕정의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것도 우려를 사고 있다.
전날 아산 탕정 지역에 약 11분간 정전이 발생해 삼성디스플레이 라인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다른 삼성의 디스플레이 계열사 라인도 일시 가동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