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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출렁인 후 1850선 등락…외국인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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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 장중 낙폭을 다소 늘리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7.07포인트(0.91%) 떨어진 1854.41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오히려 미국 중앙은행(Fed)이 추가 부양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수급주체들이 대부분 관망하며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다만 외국인의 매물이 점증하면서 지수도 장중 1840선으로 낙폭을 다소 늘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현재 122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0억원, 949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와 143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 업종이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팔고 있는 전기전자 업종은 2% 급락해 가장 눈에 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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