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해외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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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해외 매출에 대한 기대감에 약세장에서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500원(0.63%) 오른 7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은 해외매출이 이미 성장모드로 진입중"이라며 "하반기 경쟁사대비 수주 전망도 밝아 내년도 해외매출 성장폭은 경쟁사를 압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프로젝트로 2011회계년도에는 매출 1000억원 미만, 2012년에는 매출 6500억원 정도를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수의 계약 형태로 수주한 것을 감안하면 매출총이익률(GPM)은 15%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내년도 매출과 이익률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3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500원(0.63%) 오른 7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은 해외매출이 이미 성장모드로 진입중"이라며 "하반기 경쟁사대비 수주 전망도 밝아 내년도 해외매출 성장폭은 경쟁사를 압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프로젝트로 2011회계년도에는 매출 1000억원 미만, 2012년에는 매출 6500억원 정도를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수의 계약 형태로 수주한 것을 감안하면 매출총이익률(GPM)은 15%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내년도 매출과 이익률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