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종이 외국인의 팔자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56% 내린 9639.28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2만4000원(1.90%) 내린 1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SDI 등도 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을 692억원 어치 처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