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은 378억원 규모의 생산설비 증설 및 일부 시설 이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2014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안양공장 이전 계획에 따른 일부 AL-FOIL 생산설비를 이전 및 개조해 개선하고, 설비 이전에 대비한 포승공장 AL-FOIL 생산설비를 대체 증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