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식약청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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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은 자사의 원두커피 제품군이 국내 커피업계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HACCP는 식품에 위해한 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의 위해 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쟈뎅’은 원두커피 및 액상차 전 제품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쟈뎅 관계자는 “기존 몇몇 커피 전문점에서 매장 단위로 인증을 받은 적이 있지만 제품 단위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로스팅부터 추출, 제품화의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충남 천안공장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위생관리가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HACCP는 식품에 위해한 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의 위해 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쟈뎅’은 원두커피 및 액상차 전 제품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쟈뎅 관계자는 “기존 몇몇 커피 전문점에서 매장 단위로 인증을 받은 적이 있지만 제품 단위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로스팅부터 추출, 제품화의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충남 천안공장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위생관리가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