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 LBSNS 최초 `동영상 업로드` 지원

씨온(대표 안병익, www.seeon.kr)은 LBSNS 업계 최초로 자사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씨온` 앱에서 자신의 위치 정보를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씨온은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에 대해 "이용자가 자신의 위치 정보를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기록할 수 있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장소를 체크인할 때, 기존에 저장된 동영상을 불러오거나 바로 현장에서 촬영해 즉시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번에 30초 분량까지 업로드할 수 있고, 업로드된 영상은 클릭 한번으로 사운드와 함께 깔끔한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로도 연동돼, 주변 친구들에게도 간편하게 전파할 수 있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앱에서 모두 지원됩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동영상 촬영이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이뤄지고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는 위치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한층 더 풍부하게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의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씨온은 최근 다운로드 수 2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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