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인연 되살리기 프로젝트…"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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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포스터 문구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연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진행한다.
다음은 13일 "다음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 이용자 모두가 누군가의 '마이피플'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며 '마이피플 친구 안부 확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학교에 진학하면서 어느 순간 멀어진 친구, 취업 이후 관계가 소원해진 학교 동창, 작은 다툼 이후 서먹서먹해진 직장 동료, 친구 목록에는 있지만 한 번도 대화해보지 못한 지인 등 그립지만 선뜻 말을 걸 용기가 나지 않는 친구 모두가 안부확인 상대다.
다음은 이달 18일까지 무작위로 선정된 이용자들에게 마이피플 알리미를 통해 친구 안부확인 프로젝트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메시지를 받은 이용자가 자신의 친구 목록에서 오랜만에 대화하고 싶은 상대 1명을 선택하면 해당 친구에게 마이피플이 바나나우유 쿠폰을 전송한다.
전송된 쿠폰은 친구의 마이피플 선물함에 저장되며 지정 편의점에서 기간 내 교환할 수 있다. 선물 전송은 인당 1회에 한 해 가능하고 선착순 10만 명에게 바나나우유가 제공된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 달 오픈한 마이피플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영화 '건축학개론'의 포스터 문구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연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진행한다.
다음은 13일 "다음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 이용자 모두가 누군가의 '마이피플'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며 '마이피플 친구 안부 확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학교에 진학하면서 어느 순간 멀어진 친구, 취업 이후 관계가 소원해진 학교 동창, 작은 다툼 이후 서먹서먹해진 직장 동료, 친구 목록에는 있지만 한 번도 대화해보지 못한 지인 등 그립지만 선뜻 말을 걸 용기가 나지 않는 친구 모두가 안부확인 상대다.
다음은 이달 18일까지 무작위로 선정된 이용자들에게 마이피플 알리미를 통해 친구 안부확인 프로젝트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메시지를 받은 이용자가 자신의 친구 목록에서 오랜만에 대화하고 싶은 상대 1명을 선택하면 해당 친구에게 마이피플이 바나나우유 쿠폰을 전송한다.
전송된 쿠폰은 친구의 마이피플 선물함에 저장되며 지정 편의점에서 기간 내 교환할 수 있다. 선물 전송은 인당 1회에 한 해 가능하고 선착순 10만 명에게 바나나우유가 제공된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 달 오픈한 마이피플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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