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선두권 경쟁 '치열'…현대證 민재기, 유원컴텍으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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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850선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인 12일 '2012 제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선전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3%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두각를 나타냈다. 누적수익률도 6%를 넘기며 1위와 격차를 턱밑까지 좁혔다.
민 과장은 동성제약(0.16%)을 추가 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이 종목의 평가이익은 38만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그는 이어 SBI글로벌(-2.10%)을 신규 매수한 뒤 이내 전량 매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며 수익을 늘려가는 데 주력했다. 기존 보유 종목인 유원컴텍(5.27%) 등이 고르게 오른 것도 수익률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
아슬아슬한 차이로 1위 자리를 지켜낸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도 1%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나름 선전했다. 다만 이 과장은 이날도 보유 종목을 지키는 전략을 선택해 이렇다 할 매매는 하지 않았다.
전날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돌려놓은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도 수익률 개선세를 이어갔다. 주력 종목인 삼성전기(1.43%)와 OCI(0.25%) 등이 오른 게 주요했다.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청담지점장도 수익률 다소 개선시키며 누적손실률을 19%대로 줄였다. 구 지점장은 빛샘전자(0.70%)와 삼성정밀화학(2.36%)을 신규 매수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를 시도했다.
2012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3%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두각를 나타냈다. 누적수익률도 6%를 넘기며 1위와 격차를 턱밑까지 좁혔다.
민 과장은 동성제약(0.16%)을 추가 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이 종목의 평가이익은 38만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그는 이어 SBI글로벌(-2.10%)을 신규 매수한 뒤 이내 전량 매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며 수익을 늘려가는 데 주력했다. 기존 보유 종목인 유원컴텍(5.27%) 등이 고르게 오른 것도 수익률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
아슬아슬한 차이로 1위 자리를 지켜낸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도 1%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나름 선전했다. 다만 이 과장은 이날도 보유 종목을 지키는 전략을 선택해 이렇다 할 매매는 하지 않았다.
전날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돌려놓은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도 수익률 개선세를 이어갔다. 주력 종목인 삼성전기(1.43%)와 OCI(0.25%) 등이 오른 게 주요했다.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청담지점장도 수익률 다소 개선시키며 누적손실률을 19%대로 줄였다. 구 지점장은 빛샘전자(0.70%)와 삼성정밀화학(2.36%)을 신규 매수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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