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성혜, '미스 월드 유니버스 준비에 봉사활동까지'…결국 쓰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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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성혜는 미스 월드 유니버스 준비로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워킹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위해 여러 봉사활동도 겸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혜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이 된 후에 안정을 취했으나 곧바로 다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혜씨는 2~3일은 안정을 취해야 했으나, 다음날 봉사단체의 주선으로 청소년 아이들과의 산행이 재능기부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병원에서 쉴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미스 월드 유니버스 대회 쉬어 가며 준비하세요!", "봉사도 좋지만 자신의 건강도 꼭 챙기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성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합숙 중 트레이닝복을 한번도 빨지 않았다"며 폭탄 고백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성혜는 미스 월드 유니버스 준비로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워킹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위해 여러 봉사활동도 겸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혜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이 된 후에 안정을 취했으나 곧바로 다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혜씨는 2~3일은 안정을 취해야 했으나, 다음날 봉사단체의 주선으로 청소년 아이들과의 산행이 재능기부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병원에서 쉴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미스 월드 유니버스 대회 쉬어 가며 준비하세요!", "봉사도 좋지만 자신의 건강도 꼭 챙기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성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합숙 중 트레이닝복을 한번도 빨지 않았다"며 폭탄 고백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