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4~20일 전국 96개 점포에서 우럭과 우럭회를 시세보다 30% 싸게 판매한다.우럭 출하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민들을 돕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판촉 행사다.

매운탕거리로 쓰는 우럭을 한 마리(400g)에 3300원, 우럭회 한 팩(300g)을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우럭 산지 출하가격은 ㎏당 5025원으로 1년 전보다 4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