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권익위로부터 청렴도 1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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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011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공직유관단체 임원선임기관 35곳 중 청렴도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종합청렴도 9.10점으로 조사대상 35개 기관 평균 8.51점보다 0.59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부패지수?투명성지수?책임감지수 등을 측정한 외부청렴도 조사에서 교직원공제회는 35개 대상기관 평균 8.99점보다 0.46점이 높은 9.45점,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에서도 기관 평균 7.46점보다 0.90점이 높은 8.36점을 받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윤리적 기업문화의 체질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구축’이라는 전략 아래 윤리경영을 최우선 경영 모토로 선정, 3년 전부터 중장기 로드맵을 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정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의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민원인을 대상으로 부패지수?투명성지수?책임감지수 등을 측정한 외부청렴도 조사에서 교직원공제회는 35개 대상기관 평균 8.99점보다 0.46점이 높은 9.45점,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에서도 기관 평균 7.46점보다 0.90점이 높은 8.36점을 받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윤리적 기업문화의 체질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구축’이라는 전략 아래 윤리경영을 최우선 경영 모토로 선정, 3년 전부터 중장기 로드맵을 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정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의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