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S3 LTE 예약 개시 2시간만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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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LTE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KT는 12일 갤럭시 S3 LTE의 예약 가입자가 개시 2시간만인 오전 11시에 가입자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예약 가입은 KT 전국 올레매장을 비롯해 일반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뤄지고 있다. KT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 중 약 10%가 스마트폰으로 신청했다. 타사 번호이동을 포함한 신규 고객이 60%를 차지했다.
KT는 모든 가입자에게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3만원 상당의 선불 유심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예약 가입 순서에 따라 오는 7월 출시 후 택배 수령과 매장 방문 수령 중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예약 가입은 KT 전국 올레매장을 비롯해 일반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뤄지고 있다. KT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 중 약 10%가 스마트폰으로 신청했다. 타사 번호이동을 포함한 신규 고객이 60%를 차지했다.
KT는 모든 가입자에게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3만원 상당의 선불 유심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예약 가입 순서에 따라 오는 7월 출시 후 택배 수령과 매장 방문 수령 중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