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은 11일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소속 임직원 및 송파구청 공무원 등 530명과 함께 서울 신천동 한강잠실수중보에서 강변 및 물속 청소 활동을 했다.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는 포스코 임직원들은 재난구조협회 다이버들과 물속에 들어가 오물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