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유동비율 소폭 개선…S&T홀딩스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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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들의 1분기 유동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5개사를 분석한 결과 유동비율은 114.97%로 작년 말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단기채무 상환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S&T홀딩스(5만357%) CS홀딩스(6053%) 다함이텍(4335%) 평화홀딩스(2243%)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S&T홀딩스는 전년 동기 대비 유동비율이 1만7973%포인트 높아져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1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5개사를 분석한 결과 유동비율은 114.97%로 작년 말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단기채무 상환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S&T홀딩스(5만357%) CS홀딩스(6053%) 다함이텍(4335%) 평화홀딩스(2243%)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S&T홀딩스는 전년 동기 대비 유동비율이 1만7973%포인트 높아져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