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영국문화원과 교류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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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주한영국문화원과 교육 및 문화에 관한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중앙대는 주한영국문화원과 문화, 교육 교류 및 IELTS(국제영어능력평가)시험 진행 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대와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영국문화권 유학·이민에 필요한 시험인 IELTS의 진행 협력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규 중앙대 기획처장은 “중앙대와 영국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IELTS 장학금 지원 등 교류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롤란드 데이비스 주한영국문화원장도 ”중앙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중앙대와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영국문화권 유학·이민에 필요한 시험인 IELTS의 진행 협력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규 중앙대 기획처장은 “중앙대와 영국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IELTS 장학금 지원 등 교류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롤란드 데이비스 주한영국문화원장도 ”중앙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