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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노출에만 관심을 두는 시선 솔직히 부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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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영화 '후궁'의 주인공 조여정이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진 세간의 관심이 여자로서 크게 부담이 되는 일임을 솔직히 고백했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노출 수위가 높았던 전작 '방자전'에 이어 또 한 번 강도 높은 노출연기를 선보인 조여정의 선택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관심에 늘 씩씩하고 담담하게 대처해온 조여정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솔직히 여자로서 담담한 건 절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만 여주인공으로서 “같이 작품을 한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에 초점을 받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을 뿐”이라는 것. 그러나 떨리는 목소리에서 그간 홀로 짊어져온 고충의 시간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 "노출에만 관심을 두는 시선 솔직히 부담된다"
    한편, '후궁'의 연출을 맡은 김대승 감독도 전작인 ‘방자전’과 같은 장르인데다 연이은 파격 노출까지 감행해야 하는 영화 특성상 조여정의 캐스팅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여정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당장 감독님을 만나야겠다 결심했다. 동안인 얼굴 때문에 삶의 굴곡이 많은 ?О� 같은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꼭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였다”고 말해 여배우로서 힘든 도전임에도 굴하지 않고 '후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이 “한 번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욕망에 관한 영화”라 말해, 노출을 넘어 더 깊고 묵직한 울림을 주는 영화임을 강조했다.

    고등학생 시절 잡지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인생 10년을 훌쩍 넘긴 배우 조여정.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의 이름 석자로 기억되는 작품은 많지 않았다는 MC 백지연 앵커의 말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20대 시절 비슷하게 데뷔한 친구들에 비해 활발히 관객을 만나진 못 했지만 초조하진 않았다. 저렇게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난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꾸 밖으로 나가서 뭔가를 하고 머리에 채우려고 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그 여유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서 주연을 맡았던 조여정은 자신이 연기한 ‘선우인영’이 실제 자신과 가장 흡사하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MC가 “지금 로맨스가 있냐?”라고 묻자 그녀는 “지금은 없다. 하지만 늘 오픈되어 있다”고 말해 로맨스에 목말라 있음을 털어놨다. 더불어 “내가 혼자 결혼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사람 만나면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진정한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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