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11일 커피 자체생산을 통한 원가절감 및 안정적 제품 수급을 위해 1800억원 규모의 커피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22.0%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