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료 인상안 반려소식에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한국전력은 지난 금요일(8일)보다 350원 1.45%내린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전기위원회는 한국 전력이 제시한 평균 13.1%의 전기 요금인상안을 부결시켰습니다. 하지만 주혜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상에 대해 정부부처가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재심의를 거쳐 6~7월 전기요금 인상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아프리카 코끼리 멕시코로 옮겨 ㆍ일본 핏빛 바다, 원인불명 정어리 떼죽음 ㆍ수학 숙제 뜯어 만든 졸업식 파티 드레스 `신선해` ㆍ정주리 화끈한 등, 노출증에 걸린 사연은? ㆍ아리아니 셀레스티 근황, 아픔딛고 활동재기 "격려해준 韓팬 고마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