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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net으로 돈 벌자] 베스트 전문가 3人의 이번주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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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올 영업익 4000억 전망
    성우하이텍, 잘나가는 현대차 수혜주
    삼성전자, OLED 투자확대 '결실' 기대
    ○최진석 대표-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재무리스크 때문에 실적 대비 저평가받아왔다. 올해는 재무 리스크가 감소하고 환율 헤지로 실적의 변동성도 줄어들고 있다. 3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면 특화된 여객 부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내년에는 2010년의 호황기를 능가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매출 6조원에 영업이익 4000억원가량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당 순이익으로 따지면 약 750원이다. 이 같은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아시아나항공의 최근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향후 20% 이상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적정 매수가격은 7000원이며, 목표주가는 8000원, 손절매가격은 6200원이다.

    ○최승욱 대표-성우하이텍

    지난 5월 그리스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2000선을 육박하던 코스피지수는 1800선 아래로 급격하게 무너졌다. 반면 성우하이텍은 4월 말부터 기관들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으며 저점을 높여갔다. 성우하이텍은 지난 5일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WMU사를 236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WMU의 주요 제품은 차량용 차체 부품을 비롯한 초경량 금형 제품이 주를 이룬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성우하이텍은 유럽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올해도 성우하이텍의 성장스토리는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가 유럽 지역에서 6%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어 성우하이텍의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매수가격은 1만3100원 전후다. 목표가는 1만5800원, 1만2000원까지 떨어지면 손절매를 권한다.

    ○김우신 대표-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달 초 141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받아 최근 주가가 120만원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글로벌 정책 공조가 펼쳐지면 수급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07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지난 7일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스템LSI 등에 대한 설비투자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매수가격은 125만원, 목표주가는 150만원으로 제시한다. 손절매가격은 1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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