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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칫솔질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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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9일은 치아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정된 '치아의 날'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올바른 칫솔질로 충치 및 풍치(치주질환)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강조해왔다.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333치아송을 만들고 캠페인을 벌인 치과의사 황병기 박사가 전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흔히 하는 잘못된 칫솔질 방법이나 습관은 다음과 같은 경우다.

    첫째, 밥을 먹기 전에 이를 닦는다.

    둘째, 칫솔에 치약을 짠 후 물을 묻혀서 이를 닦는다.

    셋째, 대충 짧은 시간동안 이를 닦는다.

    황박사는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 이를 닦으면 전체적으로 이가 잘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 병 등이 생기게 쉽다고 말했다.

    또한 너무 힘을 주어서 옆으로 세게 닦으면 이가 닳거나 잇몸과 이의 경계부위가 패이게 된다.(치경부마모증) 따라서 부드럽게 구석구석 이의 모든 부분이 잘 닦일수 있도록 칫솔질을 해야 한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크게 6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윗니 바깥면
    둘째, 윗니 안쪽면
    셋째, 아랫니 바깥면
    넷째, 아랫니 안쪽면
    다섯째, 위/아래 씹는 면
    여섯째, 혀

    첫째, 윗니 바깥면은 이와 잇몸사이에 45도 정도로 칫솔을 대고 잇몸에서 이쪽으로 향하도록 쓸어 올려주면 된다.

    둘째, 윗니 안쪽면도 윗니 바깥면과 마찬가지로 이를 닦고, 앞쪽은 칫솔을 세워서 이를 닦는다.

    셋째, 아랫니 바깥면과 아랫니 안쪽면도 윗니와 마찬가지로 잇몸에서 이쪽으로 향하도록 이를 닦는다.

    넷째, 씹는 면은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세밀하게 이를 닦는다.

    다섯째, 혀는 칫솔을 구역질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넣어서 앞뒤로 부드럽게 닦는다. 혀를 잘 닦지 않으면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세균이 많이 생기기 쉬운 곳이므로 잘 닦아야 한다.

    이와 같이 이의 모든 부분을 순서를 정해서 부드럽고 깨끗하게 잘 닦으면, 충치도 생기지 않고 잇몸 병도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3번, 밥을 먹고 3분이내, 3분이상 이를 닦자는 3.3.3 구호를 잊지 말고 실천하여 건강한 이를 간직해보자.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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