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날 대비 0.53% 오른 246.9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코스피(KOSPI)로 환산하면 1858포인트에 해당되며, 외국인은 58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이날 이러한 야간선물 매매를 반영할 경우 전날보다 0.5%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