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엔씨소프트(오는 21일 블레이드앤소울 공개 서비스 돌입으로 신작 모멘텀 본격화. 길드워2 베타테스트 및 모바일 게임 강화 등 성장축 다변화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덕산하이메탈(시세부진)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SK(가스탐사, 액화천연가스(LNG)의 생산 및 판매에서부터 처리/저장 및 복합화력용 인프라구축, 제품운송, 전력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LNG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로 LNG산업 성장으로 인한 기업가치 레벨업 전망.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121조원, 순이익 4.7조원을 기록할 전망. 우량 자회사 가치를 감안할 경우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한 상황으로 보임)

-삼성SDI(2차전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향후 모바일 기기의 전지용량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울트라북의 성공적인 안착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모바일 기기시장의 급성장이 대용량 각형 및 폴리머 전지 판매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8% 증가한 5조 8710억원, 영업이익은 51.2% 늘어난 3080억원에 이를 전망)

-호남석유(최근 중국의 석화제품 수요부진에 따른 실적둔화 우려로 주가의 하락폭이 컸으나,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실시 가능성에 따른 정책모멘텀과 낙폭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 증가에 따른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장기적인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미국과 유럽이 경기부양에 나설시 업황회복에 따른 영업실적 레버리지가 뛰어날 전망)

-SKC(주력제품인 프로필레 옥사이드(PO)가격 강세와 전방수요 회복에 따른 폴리에스터(PET)필름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외형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유가하락으로 비용절감 효과로 펀더멘털 개선흐름이 기대. 필름사업부문에서는 광학용 필름 및 태양광 필름 등의 판매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시그네틱스(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가 2012년 반도체 부문에 대한 설비투자를 35% 이상 확대할 전망으로 이에 따른 아웃소싱 물량 증가의 수혜 전망. 국내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협력관계와 더불어 브로드컴, 퀄컴 등 해외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기반 다변화에 따른 안정성도 보유한 것으로 판단)

-한국사이버결제(국내에서 유일하게 온/오프라인 결제를 동시에 영위하는 업체로서 전자결제 시장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 시현. 소셜커머스 결제 시장에서 5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스마트 기기의 확산에 따른 수혜 역시 동시에 누리고 있음. 향후 차세대 결제 플랫폼인 근거리무선통신(NFC)시장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구글이 모바일 결제사업에 진출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사업이 7월쯤 공개될 예정으로 동사와의 업무제휴 기대)

<추천 제외종목>
-삼성테크윈(차익실현)

-코스맥스(차익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고려아연(계절적 요인에 따른 기초금속 판매량 증가 및 재고조정을 위한 귀금속 판매량 증가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하반기 신규 아연잔재 처리 설비 가동으로 인해 부산물 수익 증가가 예상되며 금속가격의 완만한 상승도 기대)

-락앤락(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며 중국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 불식. 2분기에도 중국 사업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 판가가 높은 유리 및 도자기 제품 매출비중 확대, 전사적인 인건비 상승폭 제한 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성진지오텍(키코(KIKO)관련 손실 및 2010년 이후의 저마진 수주물량 매출인식이 마무리되며 하반기부터 빠른 실적 회복 전망. 해양플랜트부문(OSV), 오프쇼어 리그(Offshore Rig)의 신성장동력이 수주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POSCO 계열사와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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