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매력의 여자 5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엉뚱하지만 영어에 능한 여자 5호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여자 5호는 애정촌에서 혼자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묻는 말에 영어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남성출연자는 여자 5호에 대해 "세상에 태어나서 저런 여자는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그냥 4차원", "뭔가 치명적 매력이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러기 쉽지 않은데" "일상이 방송을 타니 저 여자분도 부담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