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8~20일 전국 42개 점포의 골프매장에서 ‘골프대전’을 열어 일본 명품 골프클럽으로 꼽히는 ‘혼마’의 투스타 HT-01 드라이버를 75만원에 선보인다. 혼마의 아이언세트도 시중 가격보다 35% 이상 저렴한 남성용 220만원, 여성용 205만원에 판매한다. ‘테일러메이드’ R11 CB단조 아이언 풀세트는 각각 185만원(그라파이트), 179만원(스틸)이며 여성용 마루망 VIP 아이언 풀세트는 129만원에 내놓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