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가 ‘슈퍼그린베라’를 25년 만에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987년 처음 개발된 슈퍼그린베라는 100% 국내산 알로에 사용과 합성보존료 무첨가 원칙을 지켜왔다. 1994년 서울 정도(定都) 600년 행사 때 ‘600년 타임캡슐 수장’에 함께 넣었던 제품이다.

이형곤 김정문알로에 본부장은 “슈퍼그린베라는 알로에의 대표적인 성분인 ‘알로에다당체’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의 원활한 활동과 피부 건강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개월분에 59만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