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라클 계간 발행지 표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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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은 전사적 자원관리(ERP) 통합 시스템 구축에 성공한 대한항공이 '프로핏 매거진(Profit Magazine)'의 5월호 표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7년부터 ERP 구축 1단계 사업을 시작해 올 3월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ERP란 기업 내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을 뜻한다.
프로핏 매거진은 전 세계의 오라클 제품 사용 기업이나 파트너 기업들에 배포되는 계간 발행물이다. 발행 부수는 11만 부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적인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측은 "한국 기업이 프로핏 매거진의 표지에 커버스토리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대한항공의 ERP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로핏 매거진 기사에는 대한항공이 전세계 항공 업계 최초로 오라클의 유지보수정비(cMRO) 솔루션을 도입해 항공기 정비 분야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상만 대한항공 전무는 “대한항공은 오라클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과 IT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대한항공은 2007년부터 ERP 구축 1단계 사업을 시작해 올 3월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ERP란 기업 내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을 뜻한다.
프로핏 매거진은 전 세계의 오라클 제품 사용 기업이나 파트너 기업들에 배포되는 계간 발행물이다. 발행 부수는 11만 부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적인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측은 "한국 기업이 프로핏 매거진의 표지에 커버스토리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대한항공의 ERP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로핏 매거진 기사에는 대한항공이 전세계 항공 업계 최초로 오라클의 유지보수정비(cMRO) 솔루션을 도입해 항공기 정비 분야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상만 대한항공 전무는 “대한항공은 오라클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과 IT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