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또 접속 불가…이용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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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가 6시간 이상 접속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블리자드코리아는 앞서 "6일 오전 6시15분부터 오전 9시15분까지 서버 점검 작업을 진행한다"고 공지했지만 작업시간은 3시간이나 연장됐다.
또 낮 12시께 작업이 완료됐다고 알렸지만 1시간 만에 또다시 "게임 접속 불가 현상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디아블로3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하루 24시간 중 14시간을 점검하냐", "게임은 재미있게 잘 만들었는데 버그도 안 고치고 서버 운영은 내다 버린 케이스", "총 점검시간 대비 플레이 가능 시간을 표로 만들어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라자드코리아는 지난 1일과 3일, 5일에도 긴급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