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한국법인 설립 7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레인보우 세트’를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레인보우 세트는 르크루제의 대표 제품인 무쇠주물냄비, 무쇠원형그릴, 머그컵(2개), 라메킨(2개), 미니 핫패드로 구성돼 있다. 정상가격으로는 56만7000원이지만, 3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겐 경품 당첨 기회가 있는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도 준다. 국내 주요 백화점 내 르크루제 매장과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 온라인몰(www.e-lecreuset.co.kr)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찬 토마 르크루제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설립 87주년을 맞은 르크루제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법인 설립 7주년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은 레인보우 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