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4일 자회사인 GS에너지가 GS칼텍스에서 진행하는 영업의 일부인 가스 및 전력, 자원개발, 녹색성장 사업을 넘겨받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가격은 1조1062억원이며 양수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GS에너지 측은 "해당 사업을 양수함으로써 에너지 전문회사로서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