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국카스텐이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합류하자마 첫 무대에서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나가수2'에서는 '6월의 가수전'의 A조의 예선 무대로 김연우, 박상민, 이영현, 박미경, 이수영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4인조 남성밴드 국카스텐이 경연을 치렀다.

결국 국카스텐과 박상민, 이수영이 상위권에 뽑혀 '6월의 가수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나가수2'에 첫 도전한 국가스텐은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을 밴드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경연에서는 국카스텐, 이수영, 박상민이 상위권을 차지해 '6월의 가수전'에 진출했고, 하위권 이영현, 김연우, 박미경은 B조 하위권 3명과 '고별가수전'에서 맞붙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