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우성택 글로벌미디어팀장(프로)이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59회 칸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200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이 광고제의 심사위원을 배출하게 됐다. 이번 광고제에서는 걸그룹 ‘2NE1’과 함께 ‘디지털 한류 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한다. 한편 KT의 신훈주 상무는 한국인 광고주 최초로 칸 광고제 심사위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