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21개 취항 도시에서 초?중학교와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체결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현지시각)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반월만소학교에서 윤영두 사장과 린롱쉬에(林榮學)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소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5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 빔프로젝트 9대를 전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3월 중국 지린성 투먼시 조선족자치구의 제5학교, 5월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와의 자매결연에 이은 세 번째 자매결연"이라며 "중국 취항 도시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한국-웨이하이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웨이하이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씨스타 19금 춤과 의상 “속상하다. 진짜 싫다!” ㆍ오초희 “내 가슴은 자연산, 하지만 성형은 마법 같은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