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31일 이경일 케이아이씨 대표이사 부회장(57·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이스타항공 모기업인 케이아이씨의 상무와 삼양감속기 대표, 새만금관광개발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