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영화 ‘어벤저스’와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를 활용한 초코바 ‘아트라스’(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이혁 롯데제과 홍보팀장은 “영화 어벤저스의 흥행에 힘입어 어린이는 물론 20~30대 젊은 층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고객층인 청소년층을 넘어 히어로 캐릭터를 좋아하는 성인들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오는 7월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아트라스의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